<< NEW 위대한 밥상! >>
- 전립선암 정복에 좋은 밥상은? -
♦ 전립선암 정복을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수박!
▷ 전립선암에 좋은 수박!
수박이 전립선암에 좋은 이유는 수박에 들어있는 붉은 색 성분인 라이코펜 때문이다. 이 성분은 매우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생률이 1/5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예방효과가 뛰어나다. 그리고 수박에는 라이코펜이 100g당 5~11.1mg 수준으로, 라이코펜이 많다고 알려진 토마토(3mg/100g)보다 2~3배 더 많이 들어있다.
▷ 수박이 남성 정력에도 효능이 있을까?
남성들이 들으면 귀가 번쩍 뜨일 수박의 효능이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여 밝혀졌다. 이 연구에 의하면 수박을 먹으면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는 바로 수박에 함유된 시트룰린성분 때문이인데 이 성분은 혈관 이완을 돕는 혼합물 생성을 촉진시켜 심혈관질환을 개선함으로써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상온에 보관한 다음 먹기 직전 냉장실에 는 것이 좋다!
실온에서 저장한 수박이 얼음처럼 차가운 수박보다 영양가가 더 높다는 미국 농무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물론 무조건 냉장 보관했다 먹는 것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전립선암에 좋은 라이코펜 성분은 영상 13도, 영상 5도에서 보다 영상 21도에서 보관한 수박에서 최고 40%!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은 50~139% 더 많았다고 한다. 이는 수박은 수확한 후에도 실온에서는 영양분을 계속 만들지만, 냉동이나 냉장을 하면 오히려 이 과정이 지연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영상 5도에서 냉장한 수박은 1주일이 지난 후 상하기 시작한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 씨도 함께 먹는 것이 좋은 수박!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수박을 먹을 때 수박씨는 먹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뱉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뱉어버리는 수박씨에는 30%의 단백질과 40%의 지질, 그리고 칼슘, 무기질 등이 많이 들어있어서 어린아이들 성장과 발육에 좋다. 또한, 수박씨에 들어있는 쿠쿠르비틴 성분은 구충작용을 하므로 배앓이가 잦은 아이의 회충 예방제가 될 수 도 있다. 이뿐 아니라,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수박과 함께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다.
▷ 수박껍질에도 전립선암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을까?
남성 정력에도 도움을 주는 시트룰린 성분이 과육보다 껍질에 가까운 부분에 약 60% 몰려있다고 한다. 하지만, 전립선암에 좋은 라이코펜 성분은 과육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어느 곳 하나 버리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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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밥상>>
1.부종?
름에 특히 심해지는 증상, “부종”
부종이란 인체가 수분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해 몸이 부어오르는
현상을 말하는데, 부은 것이 살찐 것과 혼동될 만큼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나타나고 고민하는 증상이다. 이런 부종이 생기면 정력이 약해지고 뼈에 힘이 없어지며 사고력, 기억력 등이 감퇴한다. 그러므로 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음식을 섭취!
2.부종을 그냥 넘겨서는 안되는 이유?
몸이 붓는 부종!은 남자보다는 여자, 짜게 먹는 사람, 뚱뚱한 사람이 걸릴 위험
이 더 많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
아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늘 조심! 부종은 우리 인체의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질병의 초기신호! 그러므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미리 예방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
가 중요!
3. 나트륨이 거의 없는 수박
부종은 ‘몸에 나트륨이 정상이상으로 많아지는 것’을 말하는데,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나트륨이 수분을 끌여들여 몸을 더 붓게 한다. 그러므
로 부종증상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오늘의 밥상인
수박 100g에 함유된 나트륨은 배추김치에 들어있는 나트륨과 무려 1대 1146의
차이가 나는 정도!
4.수박을 계속 먹으면 이뇨작용으로 부기가 빠진다
이것은 명나라의 약서인 경험약방에도 나와 있을만큼 이뇨작용이 뛰어나 부기가
빠지는데 효과적인데, 이것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고 소변생성을 촉진하여 부종을 가라앉힌다고 한다.
5. 수박에 수분이 많아 오히려 더 잘 부을 것 같은데?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고 소변생성을 촉진,
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줘 부종을 가라앉힌다
6.수박씨에도 영양이?
원래 수박은 씨를 먹기 위해 재배됐다. 지금도 중국, 아프리카에서는 수박씨로
짠 기름을 식용유로 쓴다. 수박의 씨는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효능이 있다.
7.수박 겉핥기란 속담이 있는데.. 수박껍질엔 효능이 없는지?
이뇨작용은 수박껍질이 더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당뇨에도 효과적!!
8.수박을 먹으면 안되는 사람은?
수박은 찬 성질의 과일이므로 위장이나 비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적게 먹는 것이 좋다.
9.달아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찔 것 같은데?
수박은 칼로리가 100g당 21Kal로 과일 중에서도 낮은 편..이뇨작용으로 몸에 불
순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제격!
▣ 수박차
재료 : 수박속껍질300g, 물6컵, 꿀2큰술
1. 수박의 과육은 스픈으로 긁어 내고 속껍질을 잘 저며낸다.
2. 냄비에 물과 수박 속껍질을 넣고 물이 2/3로 줄어 들때까지 다린 다음 체에 내린다.
3. 찻잔에 수박차를 붓고 꿀을 탄다.
▣ 수박크레이프
재료 :
수박과육300g, 밀가루1컵, 우유1컵, 달걀1개,
버터2큰술, 소금조금, 마요네즈3큰술
1. 수박과육은 5cm 크기로 굵직하게 채썬다.
2. 볼에 밀가루, 우유, 달걀, 버터, 소금을 넣고 잘 저어 고루 섞는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지름6cm정도 되게 크레이프를 부친다.
4. 크레이프에 수박을 넣고 마요네즈를 발라 돌돌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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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빙수
재료 :
수박 1/2통, 연유 4큰술, 아이스크림 1컵, 팥 삶은 것 (빙수용) 4큰술, 찹쌀떡 1큰술, 젤리1큰술, 초코시럽 2큰술 | |
1. 수박의 1/4는 쥬서기에 갈아 얼린다. 2. 나머지 수박은 동글동글하게 파낸다. 3. 얼린 수박쥬스를 빙수기에 갈아 투명볼에 담고 팥과 찹쌀떡을 넣은 후, 아이스크림을 스쿠프로 떠서 올리고 초코시럽을 뿌린 후 젤리로 장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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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소면
재료 :
1/2통의 수박속껍질, 소면300g, 멸치 50g, 다시마 10센티, 양파 1/2개, 파 1대, 다진마늘 1/2큰술,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달걀1개, 간장1큰술, 소금, 후추약간 | |
1. 수박 속껍질을 채 썬다. 2. 소면은 삶아 찬물에 헹군다. 3. 냄비에 물 4컵을 넣고 멸치 다시 양파 파 청양고추를 넣고 국물을 낸 후 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차게 식힌다. 4. 달걀을 황백으로 나눠 지단을 부친 후 채썬다. 5. 홍고추는 어슷 썬다. 6. 수박 속 껍질채와 국수를 섞어 볼에 담고 육수를 넣은 후 달걀지단, 홍고추로 장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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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수박
재료 :
수박1/4통, 소주 1/2컵, 사이다 1/2컵 | |
1. 수박을 갈아 쥬스를 만든다. 2. 수박 쥬스와 소주 사이다를 섞어 칵테일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