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금속 해독에 좋은 밥상은? -


♦ 작지만 영양이 풍부한 새싹채소!

일반적으로 종자를 발아시킨 후 약 1주일 정도 된 채소의 어린싹을 새싹채소라고 한다. 종자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틔운 새싹은 성숙한 채소에 비해 영양성분이 약 3, 4배 정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종류에 따라서는 수십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소량의 새싹채소로 각종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 몸속에 쌓인 중금속 해독을 위해 꼭 먹어야 할 메밀싹!!



▷ 키울 때 햇빛을 피해야하는 메밀싹!

메밀싹은 시중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집에서 키워서 먹기도 한다. 그런데 메밀싹을 키울 때는 햇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키워야 한다! 햇빛을 보게 되면 중금속 해독에 좋은 성분이 줄어 들 뿐 아니라, 싹이 쉽게 말라버리기 때문이다.


▷ 전래동화 <해님, 달님>에서 호랑이가 떨어진 메밀밭

호랑이가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를 쫒기 위해 썩은 밧줄에 올라탔다가 밧줄이 끊어지면서 땅에 떨어져 죽고 말았던 해님, 달님 이야기. 바로 여기서 호랑이가 떨어진 곳은 메밀싹이 성숙하게 자라 꽃을 피우고 밭을 이루었던 곳이다. 이때 떨어져 죽은 호랑이 몸에서 피가 흘러 메밀밭을 붉게 물들였고 이후로 메밀 줄기가 붉은 빛을 띠게 되었다고 전해지고도 있다.


▷ 메밀싹을 갈아 마셔도 영양소는 변하지 않을까?

메밀싹을 갈아서 먹을 경우에는 먹기 직전에 갈아야 한다. 메밀의 루틴 성분은 자신이 쉽게 산화되면서 주변 물질을 산화되지 않도록 하여 중금속 해독작용을 하는 항산화물질이기 때문에,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면 쉽게 산화되어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위대한 메뉴

1. 메밀싹겉절이 + 비빔밥

2. 메밀싹국수

3. 메밀싹주스




▣ 메밀싹겉절이 + 비빔밥

재료
메밀싹1팩, 밥3공기
- 간장양념
간장5큰술, 참기름3½큰술, 다진파3½큰술, 고춧가루3큰술, 다진청3큰술, 홍고추3큰술, 깨2큰술

◎ 만들기
1. 메밀싹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겉절이 양념에 무친다.
2. 밥위에 1을 얹고 겉절이양념장에 비벼 먹는다.

▣ 메밀싹국수

재료
메밀묵1팩, 메밀싹1팩, 김1장, 다진김치1/2컵, 다시마 국물3컵
- 양념장
간장2큰술, 참기름1½큰술, 다진파1½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청1큰술, 홍고추1큰술, 깨1큰술 1큰술, 깨1큰술

◎ 만들기
1. 메밀묵을 면 대신 굵게 채썰어준다.
2. 다시마 국물을 만든다.
3. 그릇에 1과 2를 붓고 만든 양념장을 넣는다.
4. 메밀싹을 듬뿍 얹고, 김, 김치도 올려준 다음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넣는다.

▣ 메밀싹주스

재료
메밀싹1팩, 요구르트1컵

◎ 만들기
1. 메밀싹을 깨끗이 씻는다.
2. 믹서기에 메밀싹과 요구르트를 넣고 간다.



■ 혈당조절

혈당이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을 말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휘발유가 필요하듯 우리 몸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포도당이라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포도당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면 우리 몸은 치명적인 해를 입게 되는데, 특히 혈당의 수치가 너무 높으면 우리 몸의 엔진 심장에 큰 무리를 주게 된다.

- 혈당을 조절하면 심근 경색이나 심장 발작을 예방할 수 있을까?

이 오랜 숙제가 무려 17년 간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따르면 강력한 혈당 조절로 이러한 병의 발병을 거의 반으로 줄였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실험에서 강력한 혈당 조절은 심장 발작 등 심장 혈관 문제의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 메밀의 효능

1. 생육기간: 60~100일

2. 1인당 소비량: 160g

▷ 메밀 추출물 단 1회 투여로 혈당 억제

‘농업-식품화학 저널’ 에 실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당뇨병을 유발시킨 쥐에게 메밀 추출물을 단 1회 투여한 결과 혈당이 최고 19%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다른 식품에는 거의 없으나 메밀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치로-이노시톨은 포도당 대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혈당의 조절에 큰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 식이섬유는 풍부하고 혈당지수는 낮은 메밀

메밀은 감자보다 식이섬유가 무려 4배 높다.

메밀에 든 풍부한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를 서서히 일어나도록 도와주고 혈당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떨어지는 증상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메밀은 감자보다 혈당지수가 2배 낮다.

혈당지수란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많이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 춘천의 메밀 축제

춘천에서는 메밀과 관련된 축제가 유명하다.

춘천 메밀 축제는 메밀을 이용해서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먹는 먹거리 위주의 축제이다. 특히, 이 축제는 3만평 규모의 붕어섬에 메밀을 뿌려 축제기간 동안 이 식물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 슬로베니아의 설날 음식

유럽 발칸반도에 있는 슬로베니아에서는 설날 같은 휴가 기간에 메밀빵을 꼭 먹는다고 한다. 슬로베니아에서는 메밀이 훌륭한 건강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지금도 인구의 10%가 주 1회는 이 식품을 꼭 먹는다고 한다.

▷ 메밀도 굴러가다가 서는 모가 있다

한결같은 사람도 때로는 화를 낼 때가 있다는 의미의 속담!

■ 메밀에 대한 궁금증

▷메밀의 어떤 성분들이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걸까?

메밀에는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향상시키는 루틴이 들어 있고 다른 곡류에 비하여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영양소의 흡수를 천천히 하게 해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또 메밀의 카이로 이노시톨이라는 성분은 세포로 하여금 인슐린에 대해 민감성을 갖게 하거나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과 무를 같이먹으면 더 효과가 좋을까?

메밀과 무는 모두 혈당조절에 좋은 식품! 무에는 식이섬유가 풍부에서 체내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한다. 그리고 소화가 비교적 잘 안 되는 메밀의 단점을 무에 있는 각종 소화효소가 보완해주어 두 음식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다.

▷메밀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이 있을까?

메밀에는 심장에 좋은 성분인 ‘루틴’이 있는데, 이 루틴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넣으면 물에 녹아 빠져나오게 된다. 그래서 메밀국수 등 메밀을 물에 넣어서 먹는 경우는 꼭 국물까지 함께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메밀의 다른 부위에도 혈당조절 성분이 들어 있을까?

메밀 줄기나 잎을 생채나 나물로 먹는데 이 부분에도 루틴의 함량이 높다.

▷체질이 찬 사람들에 메밀은 안 좋다고 하던데, 좋은방법이 없을까?

메밀은 찬 음식에 속하는데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이 찬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나올 수도 있다. 혹시 메밀을 잘못 먹어 몸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무를 찧어 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그래서 메밀국수를 먹을 때 무를 같이 먹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

■ 위대한 메뉴

▷ 메밀묵밥

▷ 메밀수제비

▷ 메밀 채소쌈

메밀가루 반죽 하는 법]

메밀가루는 끈기와 탄력이 부족해 잘 뭉치지 않고 쉽게 풀어진다.

이럴 땐 전분이나 달걀흰자위를 살짝 섞어주기만 하면

메밀가루가 잘 뭉쳐져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 메밀묵밥

- 재료 : 메밀묵1/2모, 김치50g, 김, 깨소금, 오이, 멸치다시국물2컵, 양념간장, 조밥1공기



 ① 메밀묵은 곱게 채썰어둔다.
 ② 김치는 잘게 썰고, 오이는 채썰고, 김은 살짝 구워서 채썬다.
 ③ 그릇에 ①을 담고 고명으로 김치, 오이, 김, 깨소금을 얹고 멸치 다시국물을 붓는다.
 ④ ③에 조밥과 양념간장을 곁들여 낸다



▣ 메밀수제비

- 재료 : 메밀가루, 애호박, 감자, 소금, 다시마



 ① 다시마는 깨끗한 행주로 닦아 찬물에 끓여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장국을 만들어 놓는다.
 ② 메밀가루는 곱게 빻아 뜨거운 물로 끈기가 나도록 익반죽 한다.
 ③ 애호박은 반으로 갈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④ 감자는 약간 도톰하게 나박 썰기 해준다.
 ⑤ 냄비에 준비한 장국을 붓고 팔팔 끓이다가 애호박, 감자를 넣어 한소끔 끓여준다.
 ⑥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반죽한 메밀을 손에 물 칠을 해가며 얇게 떼어 넣는다.
 ⑦ 한소끔 끓어 건더기가 떠오르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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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의 효능

▷ 고서에 나온 메밀의 효능
메밀에 대해 본초강목에는 ‘정신을 맑게하고 오장의 노폐물을 훑는다’라고 쓰여 있고, 음식물의 유래와 효용을 기록한 책인 일본 고문헌 본조식감에는 메밀이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무생채와 궁합이 잘 맞는 메밀밥
무에는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여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소화가 비교적 잘 안 되는 메밀의 단점을 무에 있는 각종 소화효소가 보완해주어 두 음식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다.

▷ 오색을 갖춘 메밀
우리 선조들은 오색을 갖춘 메밀을 오방지영물이라고 해서 아주 귀하게 생각해 왔다. 메밀은 푸른색 잎, 붉은색 줄기, 하얀색 꽃, 까만색 열매, 마지막으로 노란색 뿌리를 가진 식품으로 민간에서는 약으로도 많이 이용해왔다.

▷ 메밀 관련 속담
우리나라 속담 중에 ‘까마귀가 메밀 싫다고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속담의 뜻은 바로 늘 좋아하는 것을 상상외로 사양한다는 것이다.


♦ 메밀에 대한 궁금증

▷ 메밀의 어떤 성분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걸까?
메밀은 주식으로 이용되는 곡물에 비해 우수한 단백질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flavonoid화합물인 루틴(rutin)을 함유하는 특징이 있다. 루틴(rutin)은 케르세틴(quercetin)의
rutinoside로서 혈관의 비정상적인 투과성으로 인해 야기되는 혈관계질환의 치료제로서 일반적으로 혈관의 지나친 투과성을 억제 시켜주는 약리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 flavonoind의 루틴(rutin) 및 케르세틴(quercetin)의 IC50은 각각 0.322mg, 25μg을 나타내어 quercetin은 강력한 ACE저해물질로 판단되었다. ACE활성의 억제는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와 관련이 있다. 또한 rutin은 혈관의 평활근세포의 탄력성을 높이며 ACE저해제는 심부전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메밀은 고혈압 나아가 심부전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밥 등...조리법에 따라서 효능에도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고혈압에 좋은 비타민 P의 일종인 루틴(rutin)은 수용성이므로 메밀국수 삶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것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메밀가루 100%인 생메밀국수를 삶은 물을 요리에 이용하면 좋다. 수용성인 루틴이 물에 용출되어 메밀쌀의 루틴함량(15.04mg/100g)에 비하여 0.5mg/100g으로 비교적 낮게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튀긴 메밀을 분말로 만들어서 루틴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5mg/100g으로서 종실을 이용한 음료보다 거의 5배 이상의 루틴함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루틴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메밀국수 삶은 물을 요리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메밀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면 저혈압인 경우는 피해야 하는 걸까?
루틴(rutin)은 일반적으로 혈관의 지나친 투과성을 억제 시켜주며 혈압상승을 유도하는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ACE)의 활성을 억제시키므로 항고혈압인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학기술처보고서(1995)에 따르면 하이루틴 메밀엑기스를 고혈압자, 정상인, 저혈압자로 나누어 매일 2-3봉씩 투여하였을 때 30일후부터 혈압조절효과가 나타나 고혈압자는 혈압이 감소되고 저혈압자는 혈압이 증가하는 연구결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저혈압 환자에게 혈압을 올릴 필요는 없지만 저혈압경우 메밀을 피할 필요는 없다.

▷ 5가지 색깔을 지닌 귀한 메밀~!! 혹시 다른 부위도 먹을까?
메밀 줄기나 잎을 생채로 먹거나 나물로도 먹을 수 있는데 파종 후 15-30일에 수확한 메밀나물은 부드럽고 루틴의 함량이 많다. 루틴 성분은 당뇨병, 암, 고혈압 등의 환자의 식이요법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는데, 루틴은 메밀의 다른 부위에도 있으니 줄기와 잎을 나물로 드시는 것도 좋다.

▷ 몸이 찬 사람은 메밀을 피하라고 들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
메밀은 찬 음식에 속하는데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이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나올 수도 있다. 혹시 메밀을 잘못 먹어 몸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무를 찧어 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그래서 메밀국수를 먹을 때 무를 같이 먹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이다.


♦ 위대한 메뉴
▷ 메밀밥(290kcal)+메밀무생채비빔밥(무생채 50kcal)
▷ 메밀롤(530kcal)(마요네즈소스 50kcal / 간장소스 10kcal)
▷ 메밀가래떡볶음(230kcal)


▣ 메밀솥밥


- 재료 : 멥쌀 2컵, 찹쌀 1컵, 메밀 1컵


 1. 멥쌀, 찹쌀, 메밀을 깨끗하게 씻어 불린다.
 2. 밥을 짓는다.



▣ 무생채


- 재료 : 무 300g, 고춧가루 2작은술, 소금 1큰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깨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멸치액적 1작은술


 1. 무는 껍질을 벗기고, 5cm 길이로 채를 썬다.
 2. 분량의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 메밀롤


- 재료 : 메밀가루 100g, 밀가루 50g, 물 2컵, 메밀밥 4공기, 쇠고기 50g, 대파 1/2개,
    새싹 50g, 날치알 50g, 연어알 50g, 배추김치 100g, 식용유 약간

- 고기양념 : 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다진파 1/2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후추약간, 청주 1작은술

- 마요내즈소스 : 마요내즈 2큰술, 설탕 1작은술, 겨자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 간장소스 : 간장 2큰술, 설탕 1작은술, 겨자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1. 메밀가루, 밀가루,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둥글고 얇게 전병을 붙인다.
 3. 고기는 채를 썰어 고기 양념을 하여 팬에 익힌다.
 4. 배추김치는 송송 썰어 준비를 한다.
 5. 대파는 5cm길이로 채 썰어 물에 담군다.
 6. 마요내즈소스와 간장소스는 분량대로 섞어 소스를 만든다.
 7. 메밀전병에 밥을 얹고 썰은 대파와 익힌 고기를 얹어 말아둔다.
 8. 메밀전병에 밥을 얹고 송송썰은 배추김치와 날치알을 넣어 말아둔다.
 9. 메밀전병에 밥을 얹고 새싹과 날치알, 연어알을 넣어 말아둔다.
 10. 그릇에 메밀롤을 담고 소스를 곁들인다.



▣ 메밀가래떡볶음


- 재료 : 메밀가래떡 250g, 쇠고기 50g, 양파 50g, 생표고 2장, 대파 1/2개, 마늘 3개,
    애호박 50g, 전분 1큰술, 식용유 약간, 소금 약간, 홍고추 1/2개

- 양념 : 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 1컵, 생강즙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청주 1큰술, 참깨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대파 1작은술


 1. 분량을 섞어 간장양념을 만든다.
 2. 쇠고기는 1.5*5cm 길이로 썰어 둔다.
 3. 가래떡은 5cm길이로 길게 4등분 한다.
 4. 쇠고기와 가래떡은 양념에 재워둔다.
 5. 양파, 표고, 대파는 채를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대파를 볶고 양파, 표고를 볶는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7. 팬에 재워둔 떡과 고기를 볶다가 6을 넣어 함께 섞어 전분을 살짝 두른다.
 8. 고추는 얇게 채를 썰어 고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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