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 폴리페놀
♦ 기력회복에 좋은 포도에 대한 궁금증
▷ 포드의 프로필
포도의 분포지역은 전세계!
포도의 품종은 전세계적으로 무려 8000여 종류가 있다고 한다.
포도의 연간 1인당 소비량을 살펴보면, 7.1kg!
▷ 고서에 나온 포도의 기록
약재에 관한 서적 중 가장 오랜 된 신농본초경!! 이 책에 포도는 '근육과 뼈가 저리고 쑤신 것을 다스리고, 기를 도와 힘을 장대하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이영애의 다이어트 비법인 포도
산소 같은 여자, 만인의 여인, 이영애의 몸매 비법이 바로 포도라고 한다. 포도는 공복감은 없애주며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라 늘 피곤한 연예인들이나 직장인에게 인기 좋은 다이어트 식품!! 그 뿐 아니라 피도 깨끗하게 해주고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 통째로 먹는 것이 좋은 포도
포도는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통째로 먹어야 포도의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도를 믹서로 곱게 갈아서 다른 음식과 섞어 먹어도 좋고, 믹서에 간 것을 샐러드에 소스로 고기의 양념으로 사용하셔도 아주 좋다.
▷ 기운 없으면 포도당 주사 맞듯이 기력충전에 역시 포도가 최고이기 때문에 주사도 포도당 주사일까?
맞다. 우리가 보통 포도당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 발견한 물질이 포도이어서 포도당이라고 하는 것!! 포도당은 가장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급원인데, 특히 뇌세포와 신경세포, 적혈구 등은 지방이나 단백질 등 다른 영양소는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포도당만을 에너지급원으로 쓰기 때문에 혈액에 적당량의 포도당 농도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따라서 병이 나거나 기운이 없을 때, 포도당이 듬뿍 든 포도를 먹으면 쉽게 기운을 차리고, 또 저혈당 증세인 두통이나 현기증을 막을 수 있다.
▷ 포도 품종이 무려 8000여 종류라고... 이렇게 다양한데... 품종에 따라 효능도 다를까?
전세계적으로 포도 종류는 매우 많다! 들어있는 포도당 농도는 자주빛 포도, 캠벨이나 거봉 등은 14-15% 수준이고, 청포도는 조금 낮아서 12.6% 수준이다. 참외의 당 농도가 7.5%, 파인애플은 6.3%, 자두 5.3% 등과 비교해보면 포도의 당농도가 2배 이상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력 회복 효능은 다른 과일보다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활발히 활동하는 낮 시간에 먹는 것이 좋은데, 칼로리가 100g에 55kcal 수준으로 어른 주먹만한 포도 한송이가 평균 140kcal 정도 되니까, 낮에 먹으면 모두 기력을 주는데 사용되지만, 늦은 저녁에 먹으면 체지방으로 합성되기 쉽다.
▷ 포도를 통째로 먹으면 좋다고 했는데... 그럼, 포도껍질뿐 아니라 포도씨에도 영양소가 있는 걸까?
포도에는 포도당 뿐만 아니라, 지방의 과산화를 방지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포도 과육보다는 포도 껍질부분에 많고, 또 씨에도 많이 들어있다. 다만 포도씨는 소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체내 활용도는 조금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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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밥상>
1>포도의 기름에 함유된α-토코페롤양은 대두유의 70배!
대두유라면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 그 중에서도 α-토코페롤이 일곱 배도 아니고 70배나 많다. α-토코페롤이란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산화 및 노화방지와 활력증진에 매우 우수한 효과를 지닌 천연 항산화제다. 허약한 체질에 활력을 주는 결정적 물질이라고 불린다. 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심한 대기오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2> 포도는 귀한 약!
살을 찌게 하고 몸을 튼튼하게 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중국의 후한에서 삼국시대 사이에 성립된 의학 본초서인 신농본초경은 약재에 관한 서적 중 가장 오래 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근육과 뼈가 저리고 수신 것을 다스리고, 기를 와 힘을 장대하게 합니다. 여기에 의지를 강하게 하고, 근육을 자라게 하며, 겨울 찬 기운을 이겨내게 하는 놀라운 효능도 있다한다. 이것은 놀라운 육체의 재생력과 정화력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최상의 활력 공급제!!
3>포도에 있는 비타민 E가 회춘의 능력!!
1922년에 있었던 재밌는 실험 하나. 음식에서 비타민E를 뺀 상태에서 쥐들에게 먹였더니 생식 능력이 없어졌다고. 그런데 다시 비타민E를 투여하니까 생식능력을 되찾았다.
한방에서 포도씨를 강장제로 쓰기도 하는데, 그냥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예전에는 씨를 볶아 가루로 만들어 꿀과 함께 재워 먹기도한다.
4> 포도의 중요한 성분!! <폴리페놀>
폴리페놀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산소의 작용을 차단한다. '저널 서큘레이션'이란 의학지에 의하면 인체가 음식물을 에너지로 변화시킬 때 나오는 '노화영향인자'의 수치를 포도주스가 크게 낮춰준다는 것. 조지타운대 연구팀이 20명의 피실험 자에게 매일 포도주 두 잔씩 2주간 마시게 한 결과! 혈장에서 노화방지 물질인 비타민E가 13% 증가, 그리고 인체의 노화방지력도 50% 늘었다
5>포도 밀쌈 : 우리나라는 쌈을 싸먹는걸 무척 좋아하는데 이렇게 포도를 싸먹는것도 좋다. 포도에는 새콤함이 생크림과 만나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 여성들이 무척 좋아할 만한 음식이다.
6>요구르트 :유산균도 풍부하고 비타민도 보충 되서 장에도 좋고 소화도 무척 잘 돼서 피로회복도 빨리된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극 추천!
7>포도펀치 : 보라색인 색깔이 아주 고와서 식욕을 당겨준다. 또한 각종 다양한 포도를함께 넣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좋고 갈증해소에도 무척 좋다.
재료 : 포도즙1컵, 사이다1ml, 청포도알1/2컵, 거봉1/2컵, 백포도주1/2컵
1.볼에 사이다, 포도즙을 넣고 풀어준다음 백포도주를 섞는다.
2.포도알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1의 볼에 넣는다.
재료 : 밀가루1컵, 우유1컵, 달걀1개, 생크림1큰술, 포도알1컵, 설탕1큰술, 아이스크림1컵,
생크림 휘핑한 것1컵
1. 밀가루 우유 달걀 생크림을 넣고 잘 반죽하여 얇고 둥글게 밀전병을 부친다.
2. 냄비에 포도알과 설탕을 넣고 조린다.
3. 밀전병에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을 넣고 포도 조린 것을 넣은 후 3등분으로 접는다.
재료 : 포도알1/2컵, 플래인요쿠르트1통, 꿀1큰술, 레몬즙1 작은술
1.믹서에 포도알, 플래인 요쿠르트, 꿀, 레몬즙을 넣고 믹서에 간다.
- 폐암 정복에 좋은 밥상은? -
▷ 포도의 폐암 예방 효과!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과 프로안토시아니딘이란 물질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레스베라트롤과 프로안토시아니딘은 매우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물질인데, 항산화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C보다 20배, 비타민E보다는 무려 50배나 강력하게 항산화효과를 낼 수 있다. 따라서 폐세포의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고, DNA 손상을 방지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폐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여 폐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작용도 한다.
▷ 포도로 만든 건포도, 포도주스, 그리고 포도주(와인)도 폐암 예방에 효과적일까?
포도나, 포도주스, 포도주 모두 비슷하게 효과가 있다. 포도 한 송이 160g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0.3~1.3mg 수준인데 포도주스 한잔이나, 포도주 한잔에도 비슷한 양 들어있다. 중요한 것은 꼭 붉은 색(적포도, 적포도주스, 적포도주)를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청포도에는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들어있지만,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없기 때문이다. 또 건포도에는 아쉽게도 레스베라트롤이나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이 가공과정 중 대부분 손실되어 매우 적게 들어있어서 효과가 거의 없다.
▷ 포도를 살 때는 포도송이의 가장 아래쪽 부분을 먹어 볼 것!
보통 포도의 단맛은 포도송이의 가장 위쪽, 즉 꼭지와 가까운 부분이 가장 달고,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신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구입할 때에는 가장 아래쪽의 포도를 따서 먹어보고 이곳이 달면, 전체가 당도가 높은 것이니 안심하고 구입해도 좋다.
▷ 포도 겉에 묻어있는 하얀 가루의 정체는?
하얀 가루는 포도에 많은 포도당과 과당 성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굳은 것으로 달고 신선한 포도를 뜻하는 것이다. 또 일부 효모 성분도 있는데 이 효모성분은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알코올로 바꾸는 역할을 하며, 와인을 만들 때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 담배로 인한 폐 손상에는 포도 씨보다 포도 껍질이 더 좋다!
담배로 인한 폐 손상이 일어났을 때, 포도껍질에서 추출한 항산화제가 특효약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로 레스배라트롤 성분인데 포도껍질에 과육보다 100배 이상 많지만, 씨앗에는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에 의한 폐 손상에는 꼭 포도껍질을 먹어야한다. 그렇지만 씨앗에도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이 들어있어서 항암, 항산화효과가 좋으니까, 씨앗도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 폐암정복을 위해서 포도를 하루 어느 정도 먹는 것이 좋을까?
하루에 주먹크기 포도 한 송이 정도 먹으면 된다. 적포도 주스는 한 컵, 포도주는 한 잔 정도 되는 크기다. 포도 한 송이에는 레스베라트롤 1mg, 안토시아니딘 100mg 들어있다. 그런데 포도는 한 송이의 칼로리가 100kcal 정도 되고, 주로 포도당과 과당 등 단순당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낮에는 피로회복과 활력보강에 매우 좋지만, 저녁 식사 후에 먹으면 쉽게 체지방을 합성하여 비만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저녁식사 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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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력회복에 좋은 포도에 대한 궁금증
▷ 포드의 프로필
포도의 분포지역은 전세계!
포도의 품종은 전세계적으로 무려 8000여 종류가 있다고 한다.
포도의 연간 1인당 소비량을 살펴보면, 7.1kg!
▷ 고서에 나온 포도의 기록
약재에 관한 서적 중 가장 오랜 된 신농본초경!! 이 책에 포도는 '근육과 뼈가 저리고 쑤신 것을 다스리고, 기를 도와 힘을 장대하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이영애의 다이어트 비법인 포도
산소 같은 여자, 만인의 여인, 이영애의 몸매 비법이 바로 포도라고 한다. 포도는 공복감은 없애주며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라 늘 피곤한 연예인들이나 직장인에게 인기 좋은 다이어트 식품!! 그 뿐 아니라 피도 깨끗하게 해주고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 통째로 먹는 것이 좋은 포도
포도는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통째로 먹어야 포도의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도를 믹서로 곱게 갈아서 다른 음식과 섞어 먹어도 좋고, 믹서에 간 것을 샐러드에 소스로 고기의 양념으로 사용하셔도 아주 좋다.
▷ 기운 없으면 포도당 주사 맞듯이 기력충전에 역시 포도가 최고이기 때문에 주사도 포도당 주사일까?
맞다. 우리가 보통 포도당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 발견한 물질이 포도이어서 포도당이라고 하는 것!! 포도당은 가장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급원인데, 특히 뇌세포와 신경세포, 적혈구 등은 지방이나 단백질 등 다른 영양소는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포도당만을 에너지급원으로 쓰기 때문에 혈액에 적당량의 포도당 농도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따라서 병이 나거나 기운이 없을 때, 포도당이 듬뿍 든 포도를 먹으면 쉽게 기운을 차리고, 또 저혈당 증세인 두통이나 현기증을 막을 수 있다.
▷ 포도 품종이 무려 8000여 종류라고... 이렇게 다양한데... 품종에 따라 효능도 다를까?
전세계적으로 포도 종류는 매우 많다! 들어있는 포도당 농도는 자주빛 포도, 캠벨이나 거봉 등은 14-15% 수준이고, 청포도는 조금 낮아서 12.6% 수준이다. 참외의 당 농도가 7.5%, 파인애플은 6.3%, 자두 5.3% 등과 비교해보면 포도의 당농도가 2배 이상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력 회복 효능은 다른 과일보다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활발히 활동하는 낮 시간에 먹는 것이 좋은데, 칼로리가 100g에 55kcal 수준으로 어른 주먹만한 포도 한송이가 평균 140kcal 정도 되니까, 낮에 먹으면 모두 기력을 주는데 사용되지만, 늦은 저녁에 먹으면 체지방으로 합성되기 쉽다.
▷ 포도를 통째로 먹으면 좋다고 했는데... 그럼, 포도껍질뿐 아니라 포도씨에도 영양소가 있는 걸까?
포도에는 포도당 뿐만 아니라, 지방의 과산화를 방지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포도 과육보다는 포도 껍질부분에 많고, 또 씨에도 많이 들어있다. 다만 포도씨는 소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체내 활용도는 조금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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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의 효능
▷ 요구르트와 궁합이 잘 맞는 포도
포도는 그 껍질에 많은 영양소가 있지만 보통 그 껍질은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좋은 방법이 바로 이것을 곱게 갈아서 플레인 요구르트와 함께 섞어 먹는 것인데, 포도와 유산균을 모두 섭취할 수 있어서 영양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 부모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포도
부모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말로 ‘포도지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포도의 정이란 어릴 때 어머니가 입으로 포도껍질을 벗겨서 자식에게 먹이던 그 정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궁합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영양학적으로는 껍질을 함께 먹는 것이 더 좋은데, 포도 껍질에는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수면을 유도하고 특히, 항암효과도 포도의 껍질에 아주 많다.
▷ 다산을 상징하는 포도
그해 첫 포도를 따면 사당에 먼저 고한 다음 맏며느리에게 포도를 먹였다고 한다. 그 이유가 바로 포도가 다산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예전에는 처녀가 공개된 장소에서 포도를 먹으면 망측하다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고 한다.
▷ 멕시코 새해풍습
멕시코에서는 아주 특별한 새해풍습이 있는데, 12월 마지막 날 밤 12시에 종이 울리기 시작하면 종 한 번에 포도를 한 개씩 떼서 총 12개를 먹으며 새해 소원을 빈다고 한다다.
♦ 포도에 대한 궁금증
▷포도의 어떤 성분이 치매제로에 도움을 주는 걸까?
포도의 레스베라톨은 알츠하이머 질환의 특징 중의 하나인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비정상 단백질이 뇌에 축척하는 것을 막아 플라크 생성량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을 억제해 주는 작용한다. 미국 뉴소재 리트윈-주커 알츠하이머·기억장애연구소의 필립 마람바우드 박사팀은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을 유도하는 세포들을 시험관에 배양한 뒤 레스베라톨을 투여하는 방식의 시험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레스베라톨을 주입했던 세포들의 경우 대조그룹에 속했던 세포들에 비해 아밀로이드-베타 생성량이 훨씬 낮은 수치를 보였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포도도 종류가 많은데, 종류에 따라 그 효능도 다를까?
뇌 내부에서 나쁜 물질의 축적을 막아 치매를 예방하는 물질인 포도의 레스베라톨(resveratrol)의 함량은 품종, 기상, 지리적 특성, 재배환경 요인 등에 의해 차이가 나긴 하지만 모든 포도종류에는 레스베라톨(resveratrol)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적포도 계통(157μg/L)이 백포도에 비해 7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고 하였다.
▷포도와인을 먹어도 치매제로에 효과가 있을까?
적포도주를 하루에 한두 잔 씩 마시면 심장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적포도주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 알츠하이머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도 최근 새롭게 제시되었다. 그러나 연구를 주도한 스위스의 바셀 대학의 Egemen Savaskan 박사는 노인은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하여 적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경고하였다. Savaskan 박사 연구진은 실험을 통하여 적포도주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톨이 뇌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지만 포도주의 알코올은 뇌 세포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결국 매일 알맞은 양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지적 기능을 자극하며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여주며 긴장을 이완하며 식욕을 자극하며 즐거움과 생동감을 주는 건강에 가장 유익하다. 그러나 아무리 포도주가 건강에 좋다고 할지라도 지나치면 알코올로 인해 건강이나 치매 예방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포도껍질에도 굉장히 좋은 성분이 많다고 했는데, 혹시 그냥 뱉어버리는 포도씨에도 좋은 성분들이 있을까?
보통 식품영양학자들은 ‘껍질과 씨앗까지 씹어 먹으면 입맛을 덜하지만 암 예방에는 훨씬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한다. 포도껍질뿐 아니라 포도씨에도 노화에 따른 치매(dementia) 위험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포도 씨 추출물을 섭취할 경우 뇌의 단백질 패턴이 노화에 따른 치매 발달 방향과 반대의 방향으로 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결과는 포도 씨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도는 건포도도 있는데, 이렇게 말린 것도 효과 있을까?
건포도는 포도를 그대로 건조시켜 만들기 때문에 포도의 레스베라톨의 성분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또한 건포도는 포도를 건조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포도보다 100g당 레스베라톨의 함량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가 섭취할 시에도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 포도퐁듀
- 재료 : 고추장1과1/2큰술, 포도2송이, 플레인요쿠르트2통, 레몬즙1큰술, 깐포도80g
1.포도는 깨끗이 씻어 체에 바쳐 물기를 뺀다.
2.볼에 플래인 요쿠르트, 레몬즙, 깐포도를 넣고 잘 섞는다.
3.포도와 요쿠르트소스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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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설기
- 재료 : 쌀가루8컵, 물1/2컵, 소금 설탕조금, 포도2송이, 건포도1/2컵, 검정콩1컵
1.검정콩은 물에 30분가량 불려 삶는다.
2.볼에 쌀가루와 물 소금 설탕을 넣고 버무려 체에 내린다음 포도, 건포도,
검정콩을 넣고 잘 섞는다.
3.시루에 면보를 깔고 2의 재료를 넣은 뒤 김오른 찜기에서 20분간 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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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소스생선커틀릿
- 재료 : 포도1송이, 대구살400g, 화이트와인1/2컵, 마늘3알, 건고추1개, 대파1/2대,
튀김가루2컵, 밀가루1컵, 달걀3개, 육수1컵, A1소스2큰술, 파슬리가루1/2큰술
1.대구살에 소금 후추를 뿌려 잰다음 밀가루 달걀물을 입히고 튀김가루를 묻혀
160도 끓는 기름에서 튀겨낸다.
2.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저민마늘, 건고추, 대파를 넣고 볶는다.
3.2의 팬에 육수를 넣고 끓이다 와인, 포도, A1소스를 넣고 조린다음
파슬리가루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4.튀긴 생선에 소스를 곁들인다.
▣ 포도 샐러드
◎ 재료
샐러드 소스
→포도씨유, 식초, 포도(포도는 믹서에 껍질체로 갈아서 채에 내려서 사용), 얼음을 약간씩
넣어서 소스를 만든다. 그리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다.
채소류
→양상추, 무순, 양배추 등 샐러드에 이용할 수 있는 채소를 함께 섞어서 이용! 포도알 약간
전분 약간
◎ 만들기
1. 채소류와 소스를 함께 얹어 위에 포도알을 올려놓아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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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 초밥
◎재료
포도알 10알
촛물 30g (설탕 : 식초 : 소금=3:2:1)
→준비된 촛물을 레몬을 조금 넣고 살짝 끓여서 살짝 식힌다. (촛물을 너무 오래 끓이게 되면 휘발성이 강한 식초가 많이 날아가 버려서 맛이 없다.) 쌀밥 밥 한 공기
◎ 만들기
1. 준비된 밥에 촛물을 쌀밥과 잘 버무려 식힌다.
2. 1을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포도알을 하나씩 올려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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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 삼겹살 구이
◎ 재료
삼겹살 200g
포도 한송이
◎ 만들기
1. 포도는 통으로 갈아서 삼결살과 함께 재어 놓는다.
2. 2~3시간 재어놓은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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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 셔벗
◎ 재료
포도 한 송이
◎ 만들기
1. 포도는 통으로 믹서에 갈아서 채에 내린다.
2. 1을 팩에 담아서 살짝 얼려서 셔벗을 만든다.
3. 입맛에 따라서 설탕을 곁들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