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
<<비타민 3대 건강선언 - 먹자>>
(1) “먹자”는 많이 먹자! 그런 뜻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골고루 먹자! 라는 뜻!!음식 속의 여러 가지 영양소는 건강과 장수에 필수요소!!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려면 우리 몸에 필요한 40여 가지의 영양소를 알맞게 잘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러한 영양소를 특히 골고루,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 이를 보통 건강식이라 일컫는 것들이다.
(2) 보통 건강식하면 무조건 정력식만 생각해 뱀, 보신탕 같은 음식만 생각하기 쉬운데, 진정한 건강식이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맞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 그런 면에서 닭은 고단백질인데다가 저지방 식품이면서 지방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일품 건강식이다.
(3) <<닭 ♡ 인삼>>
닭고기와 인삼은 그야말로 환상의 찰떡궁합! 인삼의 쌉쌀한 맛과 향이 닭의 비린내를 없애주며 식욕을 회복시켜준다. 특히, 삼계탕은 더위와 스트레스로 인해단백질과 비타민 C의 소모가 많아지는 때에 단백질인 풍부한 닭과 비타민C가 풍부한 인삼을 함께 섭취하므로 기력을 회복시켜준다. 우리 선조들이 여름철에 삼계탕을 즐겨 먹은 것은 굉장한 지혜라고 할 수 있다.
(4) <<닭 ♡ 찹쌀>>
찹쌀은 선천적으로 기운이 허약하거나 폐가 차고 허약한 것을 보강해주고 오랜 설사를 멎게 해준다. 또, 기운이 허약하여 저절로 땀이 흘러내리는 것을 거두어 주는 효능이 있어 중병을 앓고 난 환자의 회복식으로도 좋다. 그리고 기와 혈을 보해 주는 약에 넣어 먹으면 약효가 더욱 좋아지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삼계탕이다.
(5) 검은깨에 풍부한 비타민E는 성인병 예방 -美國 예일대 연구팀
검은깨에 풍부한 비타민 E는 지방질이 있는 음식과 함께 먹었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심장질환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닭은 대부분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단, 비타민 E는 부족한 편인데. 검은깨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부족한 비타민 E를 보충할 수 있어 영양적으로도 완벽해지며, 닭껍질을 함께 먹을 경우 염려되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6) 검은깨는 髓補 精 延年 不老 -동의보감
동의보감에서는 검은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오랫동안 계속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늙지 않으며 굶어도 배고프지 않고 수명이 연장된다. 옛부터 닭과 함께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며, 숙종과 장희빈이 닭과 검은깨을 함께 넣고 만든 음식을 즐겨먹었다고도 하는데, '거대한 식품'이라는 뜻으로 '거승'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
<위대한 메뉴>
1> 닭♥ 인삼요리
인삼닭가슴말이 (얇게 저민 인삼을 닭가슴살에 넣어 구운 뒤 소스와 함께 곁들여 낸 요리)
2> 닭 ♥ 찹쌀요리 :
닭찹쌀죽 (찹쌀과 닭살을 함께 넣은 닭죽)
3> 닭 ♥ 검은깨 요리 :
흑임자탕(닭국물에 갈아낸 흑임자로 국물을 만들고 위에 닭살을 찢어 올린 냉탕)
▣ 인삼 닭가슴말이
주재료 :
안심300g, 수삼3뿌리, 적채 부추조금
소스 :
간장 큰술, 맛술1큰술, 물2큰술, 설탕1큰술,
저민마늘2톨분량, 대파1/2대, 레몬1/4개, 사과1/4개
1. 닭가슴살을 얇게 저민다.
2. 냄비에 간장 맛술 물 설탕 마늘 대파 레몬 사과를 넣고 끓인다.
3. 소스가 끓으면 5분정도 살짝 조린 다음 식힌다.
4. 식힌 소스에 닭가슴살을 30분 가량 재운다.
5. 수삼과 적채는 채썰고 부추는 5센티크기로 자른다.
6. 소스에 재운 닭고기에 수삼 적채 부추를 넣고 말아 꼬지로
풀리지 않게 고정한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낸다.
▣ 닭찹쌀죽
재료 :
닭1마리, 대추5알, 마늘5톨, 불린 찹쌀1컵
다진파 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1작은술, 소금조금
1.냄비에 닭 대추 마늘을 넣고 40분가량 끓인다.
2. 닭고기가 알맞게 익으면 먹기 좋게 찢어 1/2만 다진파 참기름 소금 통깨를 넣고 무쳐 놓는다.
3. 닭육수에서 대추 마늘을 빼고 양념안 한 닭고기와 찹쌀을 넣고 찹쌀이 푹 퍼지도록 끓인 다음 양념한 닭고기를 고명으로 얹는다.
▣ 흑임자탕
재료 :
닭1/2마리, 물10컵, 대파1대, 마늘2톨, 생강1톨,
흑임자1컵, 소금1큰술, 후추조금, 쇠고기100g, 달걀3개,
미나리50g, 밀가루2큰술, 석이버섯조금, 당근50g
고기 양념 :
소금1작은술, 다진파2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후추조금
1.닭은 깨끗이 씻어 파, 마늘, 생강을 저며 넣고 삶는다.
2.닭살이 무르게 삶아지면 살은 잘게 찢고 국물은 차게 하여 기름을 걷는다.
3.볶은 흑임자는 블랜더에 닭육수와 같이 넣고 곱게 갈아 체에 바친 후 소금 후추로 간한다.
4.쇠고기는 곱게 다져 양념하여 직경1센티의 완자를 빚어 밀가루 달걀순으로 옷을 입힌 후
팬에 지진다.
5.미나리는 꼬지에 가지런히 꽂아 초대를 부치고 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지단을 부친다.
6.석이는 곱게 다져 달걀 흰자에 넣고 지단을 부친다.
7.당근은 2x3.5센티로 썰어 팬에 살짝 볶는다.
8.미나리초대, 황백지단, 석이지단은 2x3.5센티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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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정복에 좋은 밥상은? -
♦ 유방암 정복을 위해 꼭 먹어야 하는 닭고기!
▷ 유방암에 좋은 닭고기!
닭고기는, 지방이 적은 부위라도 10%가량 지방이 있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에는 비해, 살코기부분 지방함량이 1.4%정도로 육류 중에서도 지방함량이 매우 낮은 저지방 식품이다. 더구나 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포화지방비율은 낮은 반면, 유방암 발생을 낮추는 올레인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닭고기에는 나이아신과 셀레늄이 풍부한데, 비타민 일종인 나이아신은 유방암 세포의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효소를 증가시키고, 셀레늄은 자외선 등 발암물질에 의한 유방세포의 변이를 감소시켜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닭고기가 남자에게도 좋을까?
닭고기에는 유방암 예방에 좋은 나이아신이나 셀레늄뿐 만아니라,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 B1과 B2가 풍부해서 신체 전반 기능을 활력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유방암을 걱정하는 여성은 물론, 온 가족, 영양밥상으로서의 자격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 닭살이 높고 오돌토돌 거친 게 좋은 닭고기!
닭고기는 육류 중에서도 산패속도가 빨라, 신선도가 중요하다. 닭을 고를 때는 닭의 털구멍이 얼마나 거칠고 깊은지, 주름이 얼마나 팽팽한지만 체크하면 된다. 보통 갓 잡은 신선한 닭은 털구멍, 즉 닭살이 울퉁불퉁하고 거칠기 마련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기와 탄력도가 빠지면서 평평해지게 된다. 또한 주름이 많이 질수록 살집이 적고 수분기가 없다는 뜻이다.즉, 닭살정도는 심하고 주름은 약한 것이 바로 신선한 닭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 닭고기! 껍질까지 먹어야 할까?
닭의 껍질을 체크하란 것은 닭이 신선한지를 보기위한 것일 뿐 껍질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닭 껍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살코기와 달리, 포화지방산이 많아 오히려 유방암이나 다른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껍질을 벗겨내는 것만으로도 칼로리가 반으로 줄만큼 다이어트에도 최적이다. 그 외에도 껍질과 살코기 사이에 있는 노란 지방덩어리 역시 좋지 않으니, 미리 떼어내고 되도록 살코기가 많은 가슴살, 다리살 위주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 닭고기를 주식처럼 많이!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
다이어트나 근육강화를 위해서는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지방이 0.4%밖에 안 되는 가슴살이 더 좋겠지만, 유방암 정복을 위해선 암 예방에 좋은 영양소인 셀레늄이나 나이아신이 비슷하게 들어있는 닭가슴살, 닭다리살 모두 좋다. 닭다리로는 1~2개, 가슴살로는 한 조각 100g 정도 기준으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닭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보통 생선 비린내를 없앨 때 향이 강한 레몬즙이나 청주 한 술 정도를 넣으면 도움이 된다. 닭의 누린내에도 이런 방법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굳이 레몬이나 청주를 매번 구입하지 않고 조리 시, 늘 사용 하시는 대파나 마늘을 데쳐낸 물로도 닭고기의 누린내를 없앨 수 있다. 대파의 알릴 화합물은 닭고기의 누린내와 맛을 없애줌과 동시에 기름기는 쏙~ 빼주고, 쫄깃한 맛은 더해주기 때문이다. 반면, 미나리도 리모넨 등 특유의 향미성분이 있어서 누린내를 없앨 것 같지만 함께 끓여도 닭고기의 누린내 자체를 없애주지는 못하고, 단지 곁들여 먹으면 누린 맛을 덜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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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밥상 :근육만들기-닭>
1>닭에 함유된 비타민B6는 근육형성에 탁월! -美의학협회저널
비타민B는 근육 형성 및 재생을 돕는 모든 필수아미노산인데,
바로 이것에는 비타민B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다. 심장도 근육으로 졌는데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특히, 비타민B6는 다른 수용성 비타민과는 달리 근육 조직 중에 상당량 저장된다
2> 정월 초하루 벽 위에 호랑이와 닭의 그림을 붙이면
모든 액이 물러난다 -동국세시기
'동국세시기'는 조선 순조(純祖) 때의 학자 홍석모(洪錫謨)가 지은 세시풍속서죠. 이것은 동서고금의 역사 속에 '힘'의 상징이기도 하다. 로마에서는 병사들이 행군할 때 이것을 꼭 가지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신성하고 예지력 있는 것으로 여겨 전쟁의 결과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것 이였다고 한다
3>비타민 B6는 근육 뿐만아니라 만성알콜 중독자에서 가장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 B6가 부족하면우울,착란,경련,성장장애,빈혈,신결석 등이 나타난다. 그리고 히스테리로 폭발적,불안정한 정서의 동요가 심한 것이 가장 현저한 결핍증이다.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비타민 B6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4>연구에 의하면, 근육단백질 합성은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친 후 1∼2 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5><동의보감>에는 "닭고기는 허약한 것을 보호하는데 좋기 때문에 식사요법에 많이 쓴다. 그러나풍이 있는 사람과 뼈에 열이 있는 사람(患骨熱人)은 적당치 않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특별한 질병이 있을 때만 한의사의 지시에 따라 닭고기의 섭취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6>닭고기는근육을 만드는 단백질이 풍부한 가슴살일 경우 칼로리가 적다. 하지만 지방이 많은 다리와 날개 부분은 다이어트에는 적이지만 특히, 날개의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위대한 메뉴>
닭가슴살 샐러드
- 닭가슴살 부위는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더운 여름, 지친 몸에 활기를 준다. 육질이 연한 살코기와 아삭한 야채로 회복기 환자 및 어린이 영양간식에 적합하다.
게계탕 - 야들야들한 영계와 담백한 맛이 일품인 꽃게의 만남. 꽃게와 영계는 지방함량은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 소화가 쉽다. 육질이 연하면서 쫄깃해 씹는 맛 또한 일품이다.
영양닭구이 - 토실한 닭 속에 갖가지 곡식을 넣고 찐 후 구워낸 요리. 더운 여름에 특히 사랑 받는 닭에, 영양이 풍부한 곡류를 곁들여 지친 가족들에게 영양 만점의 보신 음식이 될 수 있다.
재료 : 닭 1마리 , 게 2마리, 대추알 5알, 수삼 1뿌리, 밤 3알, 대파 1대, 마늘 5알 소금 후추 약간
1. 게는 깨끗이 씻어 딱지를 떼어내고 4토막을 낸다.
2. 닭은 뱃속의 피를 씻어내고 반으로 가른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게, 닭, 수삼, 밤, 대추, 마늘을 넣고 끓인다.
4. 닭고기가 축 익으면 대파를 4센티 길이로 굵직하게 썰어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재료 : 닭가슴살 200g, 양상추 200g, 치커리 50g, 오이 1/2, 무순 30g, 레디쉬2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1/4개씩, 맛술 1큰술, 소금 조금
프렌치 드레싱: 올리브유1/2컵, 식초 1큰술, 레몬즙1 큰술, 설탕 1/2큰술, 소금백후추 약간
1. 냄비에 물을 붓고 닭가슴살, 맛술, 소금을 넣고 끓여 푹익힌다음 살을 결대로 찢어 놓는다.
2. 양상추 치커리는 한입크기로 뜯어 놓고 오이는 반달모양으로 썬다.
3. 레디쉬, 파프리카?z 통째로 얇게 슬라이스 한다.
4. 드레싱 재료는 모두 넣고 잘 섞는다.
5. 볼에 닭가슴살과 여러채소 드레싱을 넣고 잘 섞는다.
재료 : 닭 1마리, 흑미 1/2컵, 멥쌀 1컵, 찹쌀 1/4컵, 밤 3알, 은행 10-알, 대추 3알, 호박씨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파슬리 가루 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1. 멥쌀, 찹쌀, 흑미를 씻어 30분 정도 불려 밤, 은행, 대추, 호박씨를 넣고 밥을 짓는다.
2. 올리브유, 파슬리 가루,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 놓는다.
3. 닭은 뱃속의 피를 씻어내고 1의 밥을 넣어 이쑤시개로 꿰맨다음 2의 오리비유를 닭표면에 발라 200도의 오븐에서 40분간 구워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