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 갱년기극복을 위해 꼭 먹어야 할 굴에 대한 궁금증
▷ 굴 프로필
연간 생산량 : 약31만 톤
소비자 가격 : 100g에 약 천 원
▷ 레몬과 궁합이 좋은 굴
굴은 상하는 쉬운데 이럴 경우, 레몬을 곁들이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레몬을 함께 먹으면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 이용률도 향상되어 빈혈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 맹물에 씻으면 좋지 않은 굴
보통 식품들을 씻을 때는 그냥 수돗물, 맹물에 씻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늘 식품은 맹물보다는 소금을 약간 풀어서 씻는 것이 훨씬 좋다. 이렇게 씻으면, 맛과 영양이 물에 덜 녹아 나와서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굴이 여성 갱년기, 남성 갱년기 모두에 도움이 되는 건가?
굴에는 글리코겐 형태의 당질이 5.1% 들어있어서 췌장에 부담주지 않고 에너지를 낸다. 단
백가가 우수한 단백질도 10.5% 들어있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아주 우수한 무기질 식품이
라는 점. 칼슘함량이 100g당 84mg으로 거의 우유 수준으로 많이 들어있어서 갱년기에 나
타나기 쉬운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또 신경을 안정시키므로, 정서적인 안정감까지 준다. 또
아연이 13.2mg 으로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성호르몬 생성을 도울뿐만 아니라, 콜라겐 형성
을 도와 뼈도 튼튼하게 해주고, 또 혈관벽도 튼튼하게 한다. 또 조혈작용을 하는 철분과 구
리도 들어있어서, 활력을 주기 때문에 갱년기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는 무기력증 해소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 갱년기와는 상관없는 아이들이 먹어도 좋은 건지?
굴에 들어있는 칼슘은 뼈 성장에 필수적. 또 아연은 정상적인 성장과 근육발달, 특히 생식기 발달에 필수적이며, 면역기능 유지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 굴 100g 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아연필요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또 굴에 들어있는 구리는 체내대사에 보조물질로 쓰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성장장애, 뼈 손실, 빈혈 등이 나타나는 영양소. 따라서 필수 무기질이 풍부한 굴,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식품.
▷ 굴을 먹으면 정말 피부가 하얗게 되나?
우리 식생활에서 평소 부족하게 먹는 영양소가 굴에 듬뿍 들어있기 때문. 우리나라 국민에
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철분, 칼슘, 그리고 비타민 B2 인데, 굴에 이런 영양소가 골고
루 들어있다. 철분은 빈혈 예방효과가 있어서 혈색을 밝게 하구요, 또 비타민 B2는 피부염
을 예방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아연은 상처회복에 도움을 주구요, 구리는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망처럼 잘 결합해서 탄탄한 피부를 만들게 도와주는 영양소!
32회 위대한 밥상 - 굴
1> 굴의 성분 중, 아연은 남성의 정액 중에도 다량 존재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활성화에 중요한 물질이다.
성기능이 덜어진 사람에게 이것을 먹도록 했더니 절반 이상이
좋은 효과가 있었다는 미국의 연구결과
2> 배타는 어부의 딸 얼굴이 까맣고, 굴따는 어부의 딸이 하얀이유?
: 굴에는 우유보다 무려 200배나 많은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
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들어있는 요오드는 갑상선종에 걸릴
위험이 없고 오히려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철분은 물론, 비타민 C와 E의 함유량이 쇠고기에
비해 2배나 높아서 피로를 줄여주고, 변비를 막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미인들의 필수식품
3> 나폴레옹 뿐만아니라 역사를 움직인 많은 인불들이
굴을 좋아한 이유?
: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도 매끼 굴을 챙겨먹었다는
일화는 정말 유명! 독일제국의 초대총리였던 비스마르크!!
그리고, 대작가 발자크도 굴을 좋아했는데 발자크는 한번에
1444개 까지 먹은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정력의
대명사 카사노바가 카사노바의 정력의 비밀이 바로 굴!이라고
하는데..
미국 뉴욕병원 이사돌로젠펠트 교수는 '성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성관계 직전 석화 6개 정도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4> 굴이 남녀노소에게 좋은 점은?
: 굴을 상용하면 여성 생리량이 늘며, 그 색깔도 선명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냉이 있는 여성에게도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때문에 굴은 남성을 더욱 남성답게, 여성을 더욱 여성스럽게
해 주는 식품이다. 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 는
강장효과를 높이는 성분
5> 굴을 100배 더 잘먹는법!
: 서양에서는 레몬을 곁들이고, 우리나라는 식초
를 곁들이는데... 두 가지의 공통점이 바로 산!!
굴에는 수분이 약 80%, 단백질, 지방, 글리코겐, 무기질, 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안성맞춤. 자기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성분의 변화를 일으켜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굴의 결점을 보완하는 것이 레몬이다.
레몬에는 비타민 C 70mg과 유기산인 구연산과 칼륨, 칼슘 등
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 굴에 레몬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구연산은 식중독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살균
효과가 있다. 또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 이용률도 향상되어
굴을 먹을 때 레몬을 함께 먹으면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6> 굴응용식단 영양정보
굴밥-
겨울철 별미인 굴밥은 쌀과 함께 익은 굴이 은은한 향을 내는데, 생굴의 비릿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생체 에너지 대사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성분인 비타민 B1이
굴에 많아서 쌀을 소화시키는 것이 쉽고, 뇌와 신경계에도 작용해 신경기능과 근육기능을 유지시켜 준다. 돌솥굴밥에 달래를 넣은 양념장을 곁들여 먹으면 달래의 독특한 향으로 더욱 향기로운 돌솥굴밥을 느낄 수 있다.
굴그라탕 -
아이들이 굴을 먹기 힘들어할 때 고소한 치즈와 함께 맛 볼 수 있도록 하는 굴 그라탕!
칼슘, 미네랄 등 굴의 영양소와 치즈 주성분인 단백질이나 지방이 소화·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분해되어 수험생과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식사)
생굴무침 -
어른들 술안주로 좋은 매콤한 생굴무침!
굴은 찬 소금물에 가만히 헹구듯 껍질과 잡티를 가려내고 물기를 빼야 영양 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는데, 이 때 레몬즙이 굴의 나쁜 냄새가 가시게 하고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 이용률이 향상되기 때문에 굴무침을 할대 레몬즙을 한두방울 떨어뜨려서 먹는 것이 좋다.
1. 굴그라탕 2. 굴무침 3. 굴돌솥비빔밥 |
|
|||||||
|
|||||||
|
|||||||
|
|||||||
|